제목 | 살아 있는 정리 |
부제 |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세드릭 빌라니의 자전 에세이 |
저자 | 세드릭 빌라니 |
역자 | 이세진, 임선희 |
그림 | 클로드 공다르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14.08.05 |
페이지 수 | 320쪽 |
사이즈 | 145*220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758-3 |
분야 | 자연과학,수학(청소년) |
정가 | 16,000원 |
도서 구매 사이트
도서 소개
필즈상 수상자가 쓴 경쾌하고 열정적인 기록들
천재 수학자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프랑스 수학자이자 필즈상 수상자인 세드릭 빌라니의 『살아 있는 정리』(원제:Theoreme vivant)는 하나의 수학 정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하고 열정적으로 그려낸 자전 에세이다. 이 책은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빌라니 교수에게 필즈상을 안겨준 연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야기는 세드릭 빌라니가 수학계의 오래된 악마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던 2008년 3월 프랑스 리옹에서부터 시작된다.
여기서 일반 대중에게 중요한 것은 세드릭 빌라니가 증명한 수학적 내용이 정확히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저자도 그것을 감안한 듯, 자신과 공동으로 연구한 클레망 무오와의 대화와 이메일에서는 수학자들 간의 실제적인 대화를 있는 그대로 리얼하게 노출시키는 한편으로, 그 외의 부분들에서는 최대한 대중들에게 수학을 쉽게 설명해주려고 애쓰고 있다. 대개들 수학자라고 하면,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잠들 때까지 오로지 수학만을 생각하는 괴팍한 수학자를 떠올릴 테지만, 이 책에서 실상 눈앞에 펼쳐지는 수학자의 일상은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평범하고, 매우 역동적인 방식으로 정적인 일상이다.
수학 정리가 완성되는 과정은 지그재그식의 혼란스러운 길을 닮았다. 위대한 수학자들의 초상이 리드미컬하게 등장하는가 하면, 현기증 나는 방정식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그의 수학은 어렵지만, 세드릭 빌라니만큼 미열에 들떠서, 열정적으로, 그리고 서정적으로 수학을 얘기하는 수학자는 드물 것이다.
저자 소개
프랑스 수학자. 1973년에 태어났으며, 서른여섯 살에 ‘비선형 란다우 감쇠와 볼츠만 방정식에 대한 균형수렴 증명’으로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2010)을 수상했다. 현재 프랑스 리옹대학Universite de Lyon 교수이자, 앙리 푸앵카레 연구소Institut Henri Poincare 소장직을 맡고 있다.
깔끔한 슈트 차림에 스카프를 리본처럼 매고 왼쪽 가슴 위에 거미 브로치를 달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데, 거미 브로치를 달면 문제를 풀 때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다고 한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대 수학에 깊숙이 몸담고 있으면서도, 재치 넘치는 대중 수학 강연으로 프랑스인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수학자다.
이 책의 제목 ‘살아 있는 정리(Th?or?me vivant)’는 세드릭 빌라니가 자기 자신을 지칭하는 별명이기도 하다. 그는 이 책에서 하나의 수학적 정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솔직한 발성으로, 온갖 감각을 활용하는 특유의 감성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지은 책으로는 『최적수송의 주제들(Topics in Optimal Transportation)』 등이 있다.
목차
살아 있는 정리
에필로그
부록
옮긴이의 말
용어 설명
찾아보기
제목 | 살아 있는 정리 |
부제 |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세드릭 빌라니의 자전 에세이 |
저자 | 세드릭 빌라니 |
역자 | 이세진, 임선희 |
그림 | 클로드 공다르 |
출판사 | 해나무 |
발행일 | 2014.08.05 |
페이지 수 | 320쪽 |
사이즈 | 145*220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758-3 |
분야 | 자연과학,수학(청소년) |
정가 | 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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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필즈상 수상자가 쓴 경쾌하고 열정적인 기록들
천재 수학자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프랑스 수학자이자 필즈상 수상자인 세드릭 빌라니의 『살아 있는 정리』(원제:Theoreme vivant)는 하나의 수학 정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하고 열정적으로 그려낸 자전 에세이다. 이 책은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빌라니 교수에게 필즈상을 안겨준 연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야기는 세드릭 빌라니가 수학계의 오래된 악마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던 2008년 3월 프랑스 리옹에서부터 시작된다.
여기서 일반 대중에게 중요한 것은 세드릭 빌라니가 증명한 수학적 내용이 정확히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저자도 그것을 감안한 듯, 자신과 공동으로 연구한 클레망 무오와의 대화와 이메일에서는 수학자들 간의 실제적인 대화를 있는 그대로 리얼하게 노출시키는 한편으로, 그 외의 부분들에서는 최대한 대중들에게 수학을 쉽게 설명해주려고 애쓰고 있다. 대개들 수학자라고 하면,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잠들 때까지 오로지 수학만을 생각하는 괴팍한 수학자를 떠올릴 테지만, 이 책에서 실상 눈앞에 펼쳐지는 수학자의 일상은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평범하고, 매우 역동적인 방식으로 정적인 일상이다.
수학 정리가 완성되는 과정은 지그재그식의 혼란스러운 길을 닮았다. 위대한 수학자들의 초상이 리드미컬하게 등장하는가 하면, 현기증 나는 방정식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그의 수학은 어렵지만, 세드릭 빌라니만큼 미열에 들떠서, 열정적으로, 그리고 서정적으로 수학을 얘기하는 수학자는 드물 것이다.
저자 소개
프랑스 수학자. 1973년에 태어났으며, 서른여섯 살에 ‘비선형 란다우 감쇠와 볼츠만 방정식에 대한 균형수렴 증명’으로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2010)을 수상했다. 현재 프랑스 리옹대학Universite de Lyon 교수이자, 앙리 푸앵카레 연구소Institut Henri Poincare 소장직을 맡고 있다.
깔끔한 슈트 차림에 스카프를 리본처럼 매고 왼쪽 가슴 위에 거미 브로치를 달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데, 거미 브로치를 달면 문제를 풀 때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다고 한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대 수학에 깊숙이 몸담고 있으면서도, 재치 넘치는 대중 수학 강연으로 프랑스인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수학자다.
이 책의 제목 ‘살아 있는 정리(Th?or?me vivant)’는 세드릭 빌라니가 자기 자신을 지칭하는 별명이기도 하다. 그는 이 책에서 하나의 수학적 정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솔직한 발성으로, 온갖 감각을 활용하는 특유의 감성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지은 책으로는 『최적수송의 주제들(Topics in Optimal Transportation)』 등이 있다.
목차
살아 있는 정리
에필로그
부록
옮긴이의 말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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