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 둘, 셋 점프! |
부제 | Philippe Halsman's JUMP BOOK |
저자 | 필리프 홀스먼 |
역자 | 민은영 |
출판사 | 엘리 |
발행일 | 2016.04.19 |
페이지 수 | 132 |
사이즈 | 210*278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572-5 |
분야 | 사진, 예술 |
정가 | 20,000 |
#해시태그 영역
도서 구매 링크
도서 소개
[라이프]지 표지사진을 101번 찍은 사진작가,
인물사진의 거장 필리프 홀스먼이 말하는 점프의 심리학!
인간의 몸짓은 우연이 아니다. 몸짓은 심리다.
점프하는 사람의 모든 신체적 요소가 자기만의 성격적 특성을 드러낸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사였던 『자기 앞의 생』의 작가 로맹 가리는 점프를 여러 번 했다.
낭만적이고도 영웅적인 점프였다. 마치 공중에 뜬 채로 가슴을 내밀고 적의 총탄을 받는
것처럼 보였다. 점프가 끝난 뒤 나는 카메라를 닫았다. 로맹 가리가 말했다.
“다시 한 번 뛰어도 되겠습니까? 나를 완전히 표현한 것 같지가 않아서 말입니다.” (10쪽)
공쿠르상을 두 번 수상했지만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 로맹 가리의 유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나는 마침내 나를 완전히 표현했다.”
저자 소개
인물사진의 거장. 라트비아 태생의 미국 사진가. [라이프]지 표지사진을 가장 많이(101번) 찍은 작가로 유명하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오드리 헵번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예술가, 정치가, 과학자 등의 인물사진을 찍었다. 1951년 매그넘 소속 작가가 되었으며, 1953년 찍은 윈스턴 처칠의 사진은 그의 회고록 표지로 사용되었다. 1958년 ‘세계 10대 사진가’에 이름을 올리며 명성을 이어나갔다. 1963년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개인전을 가졌고, 1974년 알프레드 히치콕을 찍은 사진은 프랑스판 [보그] 특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1975년 미국잡지사진가협회로부터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1978년 평생의 친구였던 살바도르 달리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은 후, 1979년 뉴욕에서 사망했다.
제목 | 하나, 둘, 셋 점프! |
부제 | Philippe Halsman's JUMP BOOK |
저자 | 필리프 홀스먼 |
역자 | 민은영 |
출판사 | 엘리 |
발행일 | 2016.04.19 |
페이지 수 | 132 |
사이즈 | 210*278 |
도서 형태 | 반양장본 |
ISBN | 978-89-5605-572-5 |
분야 | 사진, 예술 |
정가 |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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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라이프]지 표지사진을 101번 찍은 사진작가,
인물사진의 거장 필리프 홀스먼이 말하는 점프의 심리학!
인간의 몸짓은 우연이 아니다. 몸짓은 심리다.
점프하는 사람의 모든 신체적 요소가 자기만의 성격적 특성을 드러낸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사였던 『자기 앞의 생』의 작가 로맹 가리는 점프를 여러 번 했다.
낭만적이고도 영웅적인 점프였다. 마치 공중에 뜬 채로 가슴을 내밀고 적의 총탄을 받는
것처럼 보였다. 점프가 끝난 뒤 나는 카메라를 닫았다. 로맹 가리가 말했다.
“다시 한 번 뛰어도 되겠습니까? 나를 완전히 표현한 것 같지가 않아서 말입니다.” (10쪽)
공쿠르상을 두 번 수상했지만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 로맹 가리의 유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나는 마침내 나를 완전히 표현했다.”
저자 소개
인물사진의 거장. 라트비아 태생의 미국 사진가. [라이프]지 표지사진을 가장 많이(101번) 찍은 작가로 유명하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오드리 헵번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예술가, 정치가, 과학자 등의 인물사진을 찍었다. 1951년 매그넘 소속 작가가 되었으며, 1953년 찍은 윈스턴 처칠의 사진은 그의 회고록 표지로 사용되었다. 1958년 ‘세계 10대 사진가’에 이름을 올리며 명성을 이어나갔다. 1963년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개인전을 가졌고, 1974년 알프레드 히치콕을 찍은 사진은 프랑스판 [보그] 특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1975년 미국잡지사진가협회로부터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1978년 평생의 친구였던 살바도르 달리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은 후, 1979년 뉴욕에서 사망했다.
